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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2

[회고] 첫 이직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앞두며 2023년이 지나 2024 청룡의 해가 밝았다. 🐉 나는 이제 만 2년차 개발자가 되었다. 지난 해를 돌아보며 간단하게나마 회고를 해보려 한다. 제 1년차 회고록도 봐주세요 [회고] 1년차 개발자 비전공자 기록광입니다 얼렁뚱땅 시간이 흘러 벌써 1년차 개발자가 되었다. 주변에서(y씨)가 회고를 작성해보는게 어떻겠냐고 말했을때 나 같은 사람도 쓸 수 있을까 싶었다. 여전히 모르는 게 많은 손 많이 가는 신입 datamoney.tistory.com (첫) 이직 2023년 3월 이직을 하게 되었다. 첫 회사에서 배운 것도 많고 여러 소중한 인연, 경험을 얻었지만... 실제 개발팀의 중심이던, 내가 첫 회사를 결정하는데 큰 이유였던 기술이사님이 퇴사하시고 나서부터가 발단이 되었다. 쉽게 말해 방향성을 잃었다. .. 2024. 1. 9.
[회고] 1년차 개발자 비전공자 기록광입니다 얼렁뚱땅 시간이 흘러 벌써 1년차 개발자가 되었다. 주변에서(y씨)가 회고를 작성해보는게 어떻겠냐고 말했을때 나 같은 사람도 쓸 수 있을까 싶었다. 여전히 모르는 게 많은 손 많이 가는 신입인 나에 비해 다른 1년차 개발자들은 많은 경험과 성장을 한 것 같았다. 하지만 별게 없어도 첫 직장에서의 1년을 이대로 잊을 수 없어 1주여일이 지난 오늘 회고해보려 한다. 입사 1년차 회고록이기도 하지만 이전의 이야기도 써놓으면 좋겠다 싶어 한번에 모아봤다. 사서가 되고 싶었던 영문학도 나는 사실 영문학을 전공하고 사서가 되고싶어 문헌정보학을 복수전공한 그야말로 인문학에 진심인 사람이다. 이런 내가 갑자기 개발?! 을 하게 된 경위는 이러하다. 1. 문헌정보학은 도서관학과 정보학을 배우는 학과이다. 2. 정보학 첫.. 2022.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