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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_World/IT도서

[책리뷰] 견고한 데이터 엔지니어링

by 비전공자 기록광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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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데이터 엔지니어링 | 조 라이스 - 교보문고

견고한 데이터 엔지니어링 | 실용적인 데이터 엔지니어링의 세계로 이끄는 최고의 안내서! 고객 요구 사항에 맞는 시스템을 계획하고 구축하는 방법데이터 엔지니어링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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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엔지니어로서 이직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무작정 채용시장에서 요하는 기술을 공부하기보다 일단 업계의 흐름을 보고자 했다.

여러 데이터 엔지니어링 관련 글, 컨퍼런스, 오픈 채팅방 에서 얻은 정보들은 많았지만 실제로 경험해 본 것들이 아니기에 머리가 복잡했다. 데이터 엔지니어링 입문의 교과서로 꼽히는 책인 빅데이터를 지탱하는 기술 을 먼저 봤는데 너무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 오히려 혼란만 더 커졌다. 그리고 다음으로 추천받은 책 견고한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읽고 마침내 머릿속에 틀이 생겼다.
아하! 포인트를 만났달까..


목차는 이렇다.

 

목차

[PART I 데이터 엔지니어링 기반 구축하기]

CHAPTER 1 데이터 엔지니어링 상세

CHAPTER 2 데이터 엔지니어링 수명 주기

CHAPTER 3 우수한 데이터 아키텍처 설계

CHAPTER 4 데이터 엔지니어링 수명 주기 전체에 걸친 기술 선택

 

[PART II 데이터 엔지니어링 수명 주기 심층 분석]

CHAPTER 5 1단계: 원천 시스템에서의 데이터 생성

CHAPTER 6 2단계: 데이터 저장

CHAPTER 7 3단계: 데이터 수집

CHAPTER 8 4단계: 쿼리 모델링 및 데이터 변환

CHAPTER 9 5단계: 분석, 머신러닝 및 역 ETL을 위한 데이터 서빙

 

[PART III 보안, 개인정보보호 및 데이터 엔지니어링의 미래]

CHAPTER 10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CHAPTER 11 데이터 엔지니어링의 미래

 


이책은 딱 데이터의 수명주기,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설계의 핵심만 담고 있다.
코드나 실습에 관한 내용은 없어 딱 입문으로 읽기 좋다.

 

 

 

 

 

오라일리 X 한빛미디어

가격은 정가로 38,000원이다.

 

두께는 그리 두껍지 않다.

코드 설명 없이 이론만 저 정도면 두꺼운 것 같기도...

 

 

 

 

 

초판 2023년

최신 데이터 인프라 / 엔지니어링 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갔다.

빅지기도 좋은 책이지만 2018년 책이라.. 그새 환경이 많이 변한 거 같아서..

 

 

추천하는 대상 독자가 이렇다.

  • 데이터 엔지니어링 분야의 큰 그림을 그리고 싶은 분
  • 데이터 엔지니어 업무를 희망하는 분
  • 데이터 엔지니어 업무를 하고 계신 분
  •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과학자 직무 담당자로서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이해하려는 분

 

중간중간 그림도 있고

적당히 목차도 잘 나뉘어 있어 공부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다.

 

 

 

책의 구성 [ 개요 / 자세한 설명 / 끝맺음 ]  이 잘되어 있었음

이 책에서 핵심인 데이터 엔지니어링 수명주기 (5단계 + 드러나지 않는 요소) 가 계속 반복되며 다각도에서 설명이 되는데

그래서 더 이해하기 좋았다.

 

다만 설명마다 길이가 길어 조금은 지루하기도 🙄

나와 같이 데이터 엔지니어로 커리어 전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


💎 정리한 부분

데이터 엔지니어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제공 ⇒ 데이터 과학과 분석

 

조직 내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생산자 ← 데이터 엔지니어 → 데이터 소비자

=> 사이의 허브 역할

 

 

데이터 엔지니어링 수명주기

⨀ 5 단계

- 데이터 생성

- 데이터 수집

- 데이터 저장

- 데이터 변환

- 데이터 서빙

 

 

⨀ 드러나지 않는 요소

- 보안

- 데이터 관리

- 데이터옵스

- 데이터 아키텍처

- 오케스트레이션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데이터 아키텍처

: 기업의 진화하는 데이터 요구 사항을 지원하는 시스템 설계

 

 

모던 데이터 스택

: 클라우드 기반의 플러그 앤 플레이 (PnP) 방식과 사용하기 쉬운 기성 구성 요소를 써서 모듈식이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아키텍처 구축

 

라이브 데이터 스택

: 스트리밍 기술 기반, 실시간 분석, ML을 애플리케이션에 융합해 애플리케이션 원천 시스템에서 데이터 처리, ML에 이르는 전체 데이터 수명주기를 포괄

 

 

데이터 카탈로그

: 조직 전체의 모든 데이터에 대한 중앙 집중식 메타 데이터 저장소

- 다양한 시스템 및 추상화와 통합됨

- 운영 및 분석 데이터 원천에서 작동

- 데이터 계통과 데이터 관계 표현을 통합

- 사용자가 데이터 설명을 편집할 수 있게 함

 

 

데이터 수집 vs 데이터 통합

- 데이터 수집 :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데이터 이동

- 데이터 통합 : 서로 다른 소스의 데이터를 새로운 데이터 셋으로 결합

 

 

변환 vs 쿼리

- 변환 : 추가 변환 또는 쿼리를 통해 결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 > 오케스트레이션에 매우 의존

- 쿼리 : 필터링 및 조인 로직에 따라 다양한 원천에서 데이터를 검색

 

 

 

 

견고한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통해 기반을 잡았으니 한단계 나아가 프로젝트도 진행해봐야겠다.

커리어 전환 화이팅~ 

 

 

2024.06 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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