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시소프트에서 게임 산업에 특화된 AI 번역 기술을 개발했다.
게임 채팅창에 ‘ㄱㄱㄱ’ 치면 ‘GO’로 자동 번역… 해외 게이머와 언어장벽 없앤다 : 네이버 뉴스 (naver.com)
✅ 게임 산업에서는 일반 구글 번역으로는 번역하기 어려움. 게임 아이템, 기술명 같은 전문 게임 용어 때문도 있지만 다양한 국가의 사용자간의 채팅에는 신조어나 슬랭이 많기 때문
“이를 위해 구어체에 능통한 외국 현지인들을 채용하고, 쌍방향 번역 데이터만 5000만 쌍 이상을 축적했다”고 했다.
2.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로 전환, 탄소배출량을 80%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발표
AWS “클라우드 전환, 기업들 탄소 배출 80% 줄인다” : 네이버 뉴스 (naver.com)
✅ AWS (Amazon Web Services) : 대량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존 웹 서비스
+ 웹 개발 후 내가 만든 서비스를 눈으로 보기위해선 서버에 띄운다.
하지만 서버를 하루종일 띄울 순 없다. 개인이 컴퓨터를 하루종일 켜둘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호스팅 서비스이다.
호스팅 서비스는 서버를 대신 구축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일반적인 개인용 웹사이트일 경우 호스팅 서비스로 충분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서비스에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유리하다.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 업계의 대표로는 아마존에서 만든 AWS가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단순히 서버를 띄우는 서비스만 제공하는게 아니다.
개발자들이 직접 해야하는 모니터링, 로그 관리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외국에선 넷플릭스, 나사, 에어비엔비 등이 AWS를 사용중이고 한국에서는 삼성, 요기요, 데브시스터즈 등이 사용 중에 있다.
하지만 미국과 아시아 평균에 비해 한국에서 AWS 포함 가상화 서버 서비스 사용률은 15% 미만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
켈리 모건 451리서치 디렉터는 “한국의 기업들은 인프라 확장이 빠르지만, 업무 환경 변경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다 보니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이 평균 미만이다”며 “상당한 양의 탄소 감축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 이번 년도 안에 꼭 AWS 공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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